조해진, 오는 18일 한국가족보건협회와 함께 태아모형 알리기 기자회견 열어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이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와 함께 2021년 2월 18일(목) 오후 1시 홍대축제거리(서울 마포구 서교동 365-28) 상상마당 앞 광장에서 12주 실물 크기 태아 모형 “웨잇포미(wait for me)”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실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 만 12주 시기의 태아 형태를 그대로 표현한 실물 크기 모형을 젊음의 상징인 홍대 거리 일대 청년들에게 보여주고 나눠주고 알리면서, 온전한 사람. 생명의 모습을 그대로 갖춘 12주 태아의 모습을 보면서 한 생명을 가볍게,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명 감수성 운동을 청년층에서 일으키기 위한 목적이다.

조 의원은 작년 11월 13일,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임신 유지 및 종결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모두 고려한 낙태죄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지난 2월 2일에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주최한 생명보호 입법촉구 기자회견에 자리해 낙태죄 개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촉구하는 등 태아와 산모의 생명과 건강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조해진 국회의원과 김지연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의 기자회견 입장문 발표 후에는 현장에서 12주 태아 모형을 배포할 예정이다.

윤석민 총괄주필 겸 언론 & 논설위원장 / 전현직 대통령 취재전문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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