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국민의힘 강남갑 당협, 매월 첫째 주 토요일‘봉사의 날’지정”
국민의힘 강남갑 당원협의회(위원장 국회의원 태영호)
매월 첫째 주 토요일‘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
국민의힘 강남갑 당원협의회(위원장, 국회의원 태영호)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지역구‘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오는 6월 5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봉사활동은 강남갑 태영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남갑 소속 국민의힘 당원들과 지역 주민, 청년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남갑 당원협의회는 지난 21대 국회 시작부터 지역구 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작년 여름 수해복구 봉사, 구룡마을 연탄 봉사,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 관내 눈 치우기 봉사, 헌혈 봉사, 한강 수변 청소 봉사’등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사회기여 활동을 계속해왔다.
강남갑‘봉사의 날’은 그간 지역구에서 수시로 실시했던 봉사활동을 정례화, 체계화시키고 지역구 주민들의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주 실시되는 첫 번째 봉사의 날에는 도산공원 시작으로 압구정 로데오거리까지 거리 왕복 약 1.5km 구간의 환경정화 활동과 주변 공공 시설물 점검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민의힘 강남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태영호 국회의원은“매달 실시되는 지역구 봉사의 날에 지역구 내 환경정화, 어르신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며“‘봉사의 날’을 통해 지역구 당협과 주민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구 내 미비한 사안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태 의원은“‘봉사의 날’지정을 시작으로 당협 차원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추진할 예정이다”며“앞으로도 국민의힘 강남갑 당원협의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석민 기자.